across the YEONIVERSE: 방이 점점 지저분해진 다는 건 내가 좀 바쁘다는 것이고, 신경을 쓸 정신조차 챙기고 싶지 않다는 증거다. 광고나 패션을 듣는...

yeoniverse:

방이 점점 지저분해진 다는 건 내가 좀 바쁘다는 것이고, 신경을 쓸 정신조차 챙기고 싶지 않다는 증거다. 광고나 패션을 듣는 친구들에 비해 딱히 여유로운 지도 모르겠고 그냥저냥 과제가 나오면 나오는데로 기계마냥 척척 과제를 해 나가고 있다.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신나고 마냥 즐겁다. 시간의 굴레가 2012년에 멈추어 버려서 2012년만 10년 20년 반복되었으면 좋겠다. 누군가에게는 지옥같은 2012년이겠지만 나는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내가 23살때, 2012년에는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좋은 일들만 가득했었다고 말할…

나도!

4개월

텀블러 안 온지 네 달…

으름으름 게으름 피우지 않으며 열심히 하겠다던 첫 포스팅이 민망하다. 으하하

4개월 동안 한것 :

1. 뭘 많이 쳐 먹음.

2. 술도 쳐 먹음.

3. 돈 쳐 씀.

4. 과제 개 대충함.

5. 파이터 본능이 살아남.

6. 지각 개 함.

의식의 흐름대로 써 봤음. 킁킁 아무리 생각해도 잘했다 소리 들을거라고는 없네. 근데 이렇게 그지같은 생활을 했는데도 평균적으로는 진심으로 어마어마하게 행복했다!! 이 그지같은 것들을 고치면서도 어마어마하게 행복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..만!

아마 난 안될거야…그럴거야…;;_;;

며칠 전에 엄마한테 ‘지금까지 해 놓은 것도 없고, 확실히 정해진 길이 없어 졸업 후가 또 그 이후의 내 미래가 두렵다’고 말했다. 엄마는 사람일은 언제 어떻게 잘 풀릴지 모르는 거라며 그냥 쉬지말고 계속가란다. 엄마는 어떻게든 내가 잘 될거라 믿나보다. 괜히 고맙고 힘이 났다. :^)